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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선진 행복나르미,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합니다!

- 선진 행복나르미 위촉 및 배송기사 친절도 강화 교육으로 고객감동경영 -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고객감동경영을 위한 노력이 큰 귀감을 사고 있다. 선진은 배송기사 서비스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사료 벌크 배송기사 대상으로 ‘행복 나르미’ 위촉 및 CS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행복 나르미’는 고객에게 사료가 아닌 행복을 나르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사내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사료 벌크 배송기사의 새로운 명칭이다. 이는 배송기사에게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호칭을 부여하여 서비스 마인드 변화를 통한 고객 접점에서의 만족도 강화가 큰 목적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배송업체와 상생 모델 구축의 첫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선진은 ‘행복 나르미’ 호칭 임명 외에도 외부 전문강사를 통한 CS 교육 및 다양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고객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관련한 교육 외에도 방역관리 및 안전과 관련한 교육을 진행하며 배송기사에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이는 현장에서 직접 고객과 대면하는 배송기사의 역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진정한 고객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선진의 의지가 반영된 활동이다. 

이번 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선진 생산서비스BU 송맹수 전무는 “선진의 행복 나르미는 고객에게 행복과 선진이 추구하는 고객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중한 자원이다.”며 “선진은 고객과 배송기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활동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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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여한다. 이곳에서 인공지능 기반 품질 평가, 스마트축산 등 다양한 주제로 국민을 만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생산자단체 6곳이 주최하고 233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축산의 고유가치와 디지털 이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스마트축산에서 인공지능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만드는 축산의 미래’를 주제로 현장에서 △스마트축산의 주요기술 △스마트축산의 주요 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품질 분석 과정 △인공지능 기술 도입 후 품질평가 관련 주요 성과 등을 소개한다. 또한, 스마트축산 퀴즈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이 정답을 맞히는 경우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스 방문 후, 스마트축산과 인공지능 기반 품질평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이번 축산박람회가 축산 관계자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축산유통 전문기관으로서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발맞춘 기술 활용으로 소비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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