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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육우

2016년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여주이천 CJ낙농우수목장의 날 행사

-유량과 번식효율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는 ‘태진목장’ 선정 돼…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은 지난 10월 27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CJ낙농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 이천지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유한 목장사장들을 비롯하여 50여명의 목장사장, CJ제일제당 윤영용 동부사업부장, 전재원 축우팀장, 김성환 지점장을 비롯하여 김종명 축우PM과 이정권 지역부장, 경원지점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낙농시황에 대한 설명과 <태진목장>의 동영상상영 및 우수성적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하였다.

태진목장은 지난 2015년 9월 이후 평균 유량 36kg이상을 납유하고 있으며, 305일 유량 역시 평균 12,200kg를 납유하면서 명실상부 우수목장으로서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 
이양노 사장은 “ 19살때부터 목장 일을 시작하였고, 이제 17년이면 30년에 접어 들게 된다. 목장업을 꾸준히 계속 해온 것에 대한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 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서 낙농은 번식사업이라며, 번식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 현재까지 CJ사료를 사용하여 연간유량을 꾸준히 35kg이상 유지하고 있고, 올해 같은 힘든 하절기에도 무난하게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 성적개선과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을 준 CJ사료에 고마움을 느낀다.” 고 말했다.

여주, 이천 지역을 담당하는 이정권 지역부장은 동영상 내용을 토대로 하여 “낙농은 번식사업”이라는 주제하에 연산성(2산차에서 3산차로 변화시와 평균산차 2.5산에서 2.8산으로의 변화시 수익향상부분)의 중요성, 고능력우를 만들어가기 위해 한국종축개량협회와의 파트너십 내용을 강조하는 등 목장수익을 증대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하였다.  

한편, 이날 당사는 여주, 이천 지역의 농가들에게 CJ사료의 우수성을 홍보하였으며, 이천지역 낙농 2세도 참석하여 서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당사는 이번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낙농 사양가들의 성적개선과 수익향상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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