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3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IT·통신

최양희 미래부 장관, 보안업체 사이버 대응태세 현장점검

- 통합보안관리업체(“이글루시큐리티”) 방문 및 현장 의견청취 -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12.14.(수) 통합보안관리 전문업체인 “이글루시큐리티”를 방문하여 사이버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주)이글루시큐리티: 대표이사 이득춘, ’99.11월 설립

이번 방문은 비상시국에 사이버 대응태세에 대한 취약한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굳건한 사이버안보 구축을 위한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금년도는 보안업체, 쇼핑몰 등 기업을 대상으로 은밀한 사이버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바 있으며, 미래부는 사이버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 단계로 유지하는 등 사이버 도발에 대비한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현장에서 민ㆍ관 협력 기반의 사이버보안관제 수행체계를 점검하고, 지능형랜섬웨어ㆍ중앙관리형SW 해킹 등 ’17년에 예상되는 보안위협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최양희 장관은 비상한 경각심과 사명감을 갖고 사이버공격의 작은 징후도 놓치지 않는 빈틈없는 보안태세를 갖춰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해커의 공격기술이 은밀하고 지능화·고도화함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적극적 정보공유와 긴밀한 공조 대응태세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