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3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국토교통

미래 국토교통 강소기업을 키운다

- 2017년 중소기업 국토교통 유망기술 사업화 R&D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중소기업 기술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2017년 국토교통기술 사업화지원 설명회”를 2017.1.6(금) The-K 호텔 서울(가야금 A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업화 R&D : 연구개발 성과가 사장되지 않도록 비즈니스모델 개발, 시제품 제작 및 검증, 현장적용 등 사업화 과정의 기술개발을 지원

기술경쟁 심화와 경제성장 둔화 등으로 미래 성장동력 발굴이 시급한 가운데,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국토교통 분야 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사업화 R&D를 지원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08~’16년간 184개 기술에 대해 사업화 R&D를 지원하였으며, 이를 지원받은 중소기업들은 연구개발 성과를 이용하여 현재까지(~’16) 총 2,1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근 4년간 지원규모가 약 7배 증가(’13년 31억→’17년 212억)했고, 기술개발 후 신기술 인증, 판로개척 등 사업화에 3년 이상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성과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예산은 총 212억원으로 역대 최대규모이며, 25개 기술을 신규 선정(’17년 86억원)하여 최대 4년·30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연구비는 정부 60% 이하, 민간 40% 이상 매칭 조건이며, 신규 과제는 1~2월 접수, 3월 평가위원회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
* 인터넷 접수 : http://rnd.kaia.re.kr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유망 기술을 보유한 우수 중소기업의 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하여 新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