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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국토부, 해외인프라개발사업 발굴부터 금융투자까지 원스톱 지원

- 2017년도 제1차 해외인프라개발사업 타당성조사, 금융투자추천 대상사업 모집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우리기업의 취약한 해외인프라개발사업 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타당성조사 지원사업과 글로벌인프라펀드(GIF), 코리아해외인프라펀드(KOIF) 등에 금융투자를 추천할 대상사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2016.11.7.(월)에서 2016.11.30.(수) 17:00까지로 신청기업은 타당성조사와 금융투자추천 사업으로 구분하여 신청서를 작성 후 해외건설협회 금융지원처에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또는 해외건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회 지원 대상사업 모집의 경우, 사업타당성조사 지원사업과 금융투자를 위한 추천사업으로 구분하여 모집함으로써 초기단계부터 금융종결단계에 이르기까지 우리기업들이 추진단계별로 필요한 사항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은 관리사업지정이다. 타당성조사 지원사업 혹은 금융투자 추천사업으로 선정되지 않더라도 기업이 관리사업 지정을 요청하면 금융자문・건설외교 지원 등의 인큐베이팅이 이루어진다. 앞으로 타당성조사 지원사업 혹은 금융투자 추천사업으로 재신청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타당성조사, 금융투자추천사업 공모와 관련하여 신청기업들의 이해를 돕고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하며 우리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번 사업설명회는 11.15(화) 14시에 해외건설협회 1층 교육장에서 해외건설기업, 교육․연구기관, 자산운용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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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영농 부산물 올해 20만 1천 톤 파쇄 확대…소각산불 원천차단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충청남도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봄철 산불예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림청, 농촌진흥청, 행정안전부, 홍성군, 농협, 농업단체, 파쇄지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봄철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불법 소각 및 논·밭두렁 태우기 자제, 영농 부산물 자원 활용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홍성군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관리하는 영농 부산물 동력파쇄기 운영실적을 점검하고, 홍성읍 옥암리 마을회관 인근에서 약 2톤의 영농 부산물을 파쇄했다. 산림청은 지난해부터 농촌진흥청,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농촌진흥기관, 농업단체 등과 협력해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 전국 139개소에서 겨울(11월)부터 이듬해 봄철(5월)까지 파쇄지원단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발생한 산불은 총 279건(132ha)으로 최근 10년 대비 발생 건수는 49%, 피해 면적은 9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 발생 원인으로는 소각(19%)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다음으로 입산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