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3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농업정책

aT, 정부3.0 협업과 소통의 찾아가는 현장 금융서비스 실시

-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정책자금 융자업체 대상 현장 밀착형 고객 서비스 강화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12월 21일(수)과 22일(목) 이틀에 걸쳐 aT제주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aT 정책자금 융자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금융서비스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aT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의 정책자금 융자지원업무를 위탁받아 농수산식품산업의 육성 및 수출진흥을 위해 농어업인과 농수산식품 업체에게 정책자금을 융자로 지원하고 있고 농식품의 저장․가공․유통 및 수출․화훼사업자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자금을 융자하고 있다.

 이번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정책자금 융자업체에 대한 현장방문서비스는 도시지역 특성상 소외될 수 있어 기존 융자업체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에 대해 담보권 실행연기 가능여부와 경영 정상화 등에 대해 aT본사와 제주지역본부가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농업

더보기

축산

더보기
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식품

더보기

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