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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정승 농어촌公사장-은자이 세네갈대사, 농업협력 논의


2017.01.06.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난 6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주한 세네갈대사관에서 마마두 은자이(Mamadou Ndiaye) 대사를 만나 양국 간 농업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은자이 대사는 이 자리에서 세네갈 정부가 추진 중인 ‘농업종합개발사업’에 농어촌공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특히 농업분야 민관협력사업(PPP)에 한국 민간기업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공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농업 플랫폼(Agricultural Platform) 사업과 쌀 생산 증대를 위한 관개시설 확충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희망했다. 

세네갈은 연간 80만톤의 쌀을 수입하고 있다.정승 사장은 공사가 한국의 쌀 자급달성과 선진 농어촌건설을 이끌었으며, 1967년 베트남 농업개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3개국 130개 해외사업을 완료해 개도국의 농업발전에도 힘써왔음을 강조하며 세네갈 농업개발에도 적극 협력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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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자돈 육성률 향상을 위한 양돈 사료 ‘캡스’ 출시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자돈 육성률 향상을 위한 양돈 사료 '캡스(CAP-S)'를 출시, 대한민국 양돈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다산성 모돈이 증가함에 따라 총산자수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이유후 육성률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현장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돈 육성률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자리잡았다. 선진은 고객 농장에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자돈의 육성률 향상을 위한 영양 사료 ‘캡스’를 출시했다. 선진의 '캡스’는 이유 전후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시기 자돈 영양 관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사료 섭취량이 저하되는 시기에 충분한 영양소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캡스’는 사료의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양돈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발현시켜 농가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한다. 선진은 지난 2023년부터 약 1년 6개월간 자체 농장에서 신제품 ‘캡스’의 현장 테스트를 진행하며 실험과 보완의 과정을 거쳤다. 자돈의 생시 체중이 100g 낮아지면 이유 체중은 약 600g 낮아진다. 이유 체중이 낮은 자돈은 스트레스가 가중되면서 사료 섭취량이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 이에 선진의 ‘캡스’는 자돈의 원활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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