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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정책

새로운 각오 품고 축산물 판매농협 강화를 위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 경영협약식 개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20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본부장 및 분사장, 자회사 사장 그리고 부서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도 축산경제 경영협약」을 체결하였다.
 
 올해 축산경제는 ① 판매역량 강화로 잘 팔아주는 농협 구현, ② 축종별 가격 및 수급안정 대책 추진 ③ 사료가격 안정화 및 계통사료 경쟁력 강화, ④ 농협 계통사업 지원 컨설팅 확대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경영협약내용은 '17년 사업계획을 기초로 손익ㆍ사업실적·주요사업 추진성과 등으로 책정하였다. 이는“경영관리 강화를 통해 자립경영체로 정착하기 위한 것”이라고 농협 측은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2017년은 경제사업이 경제지주로 완전 이관되면서 그 책임감이 어느 해 보다 커졌다”며, “축산경제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명실상부한 축산물 판매농협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리나라 축산업의 핵심 원동력이 되는 축산경영체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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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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