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은 설 명절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알뜰 장보기와 우리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대대적으로 설 제수용품 등 성수품목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27일 까지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설맞이 대축제를 열어 차례상에 꼭 필요한 사과, 배, 시금치, 고사리 등 신선식품은 최대 30%, 설 음식 준비에 필요한 식용유, 장류, 부탄가스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행사카드(NH, NHBC, 국민)로 결제 시 감귤, 토종닭, 게맛살, 주방세제 등 10여 품목에 대하여 최대 2천원 추가할인 행사를 실시하며, 우리 농업인이 직접 생산⋅제조한「농업인 생산기업」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농업인 기업의 판로확대에도 큰 도움을 즐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 김병원 회장은“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우리농산물 차례용품과 성수품을 중심으로 소비자께는 알뜰한 가격으로 큰 만족을 드리고,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으로 농업인에게는 힘이 되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였으니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