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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농협, 경제지주 출범과 함께 새해 첫 인사 "농업인과 농ㆍ축협에 실익을 주는 판매농협을 만들 것"

- 정유년(丁酉年) 첫 날, 농협하나로마트 방문 고객께 떡국떡 복주머니 증정
-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열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날 것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 해,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의 경제사업이 농협경제지주로 완전 이관되어 새롭게 출발한다.
 
 1일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서울 서초구)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떡국떡 복주머니를 증정하며, 성공적인 경제지주체계 출범을 알리고 고객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2017년은 농협경제지주 출범과 함께 농업경제사업이 제2도약의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해로, 임직원 모두 농심본위(農心本爲)의 자세로 상생ㆍ발전에 온 힘을 다하겠다”며,“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판매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새해맞이 포부를 전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지난 2015년 2월 1단계로 판매ㆍ유통사업을 농협경제지주로 이관하였으며, 2017년 1월 1일, 자재ㆍ회원경제지원사업 등에 대한 2단계 이관을 성공리에 마쳤다. 앞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 농협경제지주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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