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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농협, 쌀 소비촉진 위해 산지 직거래가격에 특판 행사!


- 30일까지, 전국 농협 식자재전문매장에서 쌀 직거래 가격에 특별 공급
- 농협NH카드로 결제 시 2천원 추가 할인으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
 
 
 농협(회장 김병원)은 수확기 쌀 소비촉진을 위해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전국 19개의 식자재 전문매장에서 『쌀사랑 농촌사랑, 우리쌀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산지농협의 직거래 가격으로 특별 판매하고, 농협 NH카드로 결제 시 2천원을 추가 할인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 쌀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농협하나로유통 이상식 대표이사는 “쌀 소비가 감소하여 평년에 비해 재고량이 많아 농업인의 어려움이 크다”며, “식당이나 급식소 등 대규모 식자재 매장에서 품질이 우수한 우리 쌀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초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연간 양곡(쌀+기타 양곡) 소비량은 71.7kg으로 전년 대비 2.1kg 감소하였으며, 쌀 재고량은 올해 9월 기준 175만톤으로 FAO 권장 재고량의 2배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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