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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오뚜기, 맛있는 오뚜기 컵밥 6종 출시!

㈜오뚜기(대표이사 : 이강훈)가 맛은 물론 편리함도 업그레이드한 ‘맛있는 오뚜기 컵밥’ 
6종을 출시했다. 

최근 1인가구가 급증하며 식품 관련 소비패턴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음식,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음식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이에 식품업계에서는 맛있으면서도 간편한 한끼 식사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다양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맛있는 오뚜기 컵밥’은 오뚜기 ‘3분요리’와 ‘오뚜기밥’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오뚜기의 즉석 식품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더욱 맛있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잘 익은 김치에 참치살이 듬뿍 들어간 ‘김치참치덮밥’, 맛깔스러운 제육이 일품인 ‘제육 
덮밥’, 잘 재운 양념과 오삼의 궁합이 환상적인 ‘오삼불고기덮밥’과 ‘100% 국산 닭가슴살 
을 사용한 ‘춘천닭갈비덮밥’, 푸짐한 채소와 낙지의 조화가 입맛을 돋우는 ‘매콤낙지덮밥’, 
두툼한 고기에 진한 데미글라스 소스가 어우러진 ‘햄버그덮밥’ 등 총 6종의 다양한 메뉴 
로 기호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맛있는 오뚜기 컵밥’은 메뉴별로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큼직하고 푸짐한 건더기로 
 한 끼 식사에 그만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점차 커지고 있는 간편식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 
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맛있는 오뚜기 컵밥’은 1인 가구뿐만 아니라 맞벌이 부부, 바쁜 
직장인,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한끼 식사를 원하는 학생들에게도 딱 맞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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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명품숲에서 답을 찾다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소호리 참나무숲’에서 숲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조성된 ‘소호리 참나무숲’은 지난 1974년 당시 임업선진국인 독일과 함께 조성한 숲으로 사유림협업경영의 첫 사례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이번 현장 간담회에는 소호리 참나무숲을 가꾸고 있는 활동가와 지역주민들이 모여 조직한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해 청년활동가, 산주협업체, 울산광역시·울주군 등이 참석해 목재생산, 숲 관광,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숲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중심으로 산촌의 풍부한 산림·지역자원을 활용해 산촌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한편, 합리적 이용과 보존의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지방시대를 맞아 숲과 산림이 관광자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산촌지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미래세대를 위한 자원보존과 산림의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