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곤 원장은 “2017년 한국식품연구원 창립30주년과 신청사 이전을 맞이하여 연구원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연구원의 열할과 정체성을 표현하는 통합적, 전문적인 CI의 필요성에 따라 이번 CI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CI는 ‘K’에서 상승하며 시작하는 시작점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식품연구원이 된다는 비전을 담고 있으며 ‘R’에서 마무리되는 마침점은 완성도와 깊이 있는 연구개발을 향한 한국식품연구원의 열정을 의미한다. 또한 대칭적으로 확장하는 두 점은 식품산업의 가능성 확장과 국민생활의 질 향상을 이끄는 연구원의 임무를 상징적으로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