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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한국식품연구원, 2017년 새얼굴로 힘찬 도약

한국식품연구원, CI 선포식 개최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은 2일 한국식품연구원 대강당에서 임직원 전원이 모인 가운데‘CI 선포식’을 개최했다. 

 박용곤 원장은 “2017년 한국식품연구원 창립30주년과 신청사 이전을 맞이하여 연구원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연구원의 열할과 정체성을 표현하는 통합적, 전문적인 CI의 필요성에 따라 이번 CI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CI는 ‘K’에서 상승하며 시작하는 시작점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식품연구원이 된다는 비전을 담고 있으며 ‘R’에서 마무리되는 마침점은 완성도와 깊이 있는 연구개발을 향한 한국식품연구원의 열정을 의미한다. 또한 대칭적으로 확장하는 두 점은 식품산업의 가능성 확장과 국민생활의 질 향상을 이끄는 연구원의 임무를 상징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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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에너지로 농촌 에너지 자립 달성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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