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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열기를 농식품․농촌으로

- 농식품부, 11월 6일까지 농업분야 참여 확대 중 -


  주 요 내 용
 쇼핑관광축제 Korea Sale Festa의 효과를 농촌 등으로 확산하고, 최근 위축된 농식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11월 6일까지 농업분야 참여 확대 추진 중

 (농산물 및 인삼할인) 전국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과일,채소 등 제철 농산물 최대 50% 할인
    - 인삼주산지 지자체 인삼축제와 연계한 인삼 소비행사 개최

 (외식할인) 농식품부 지정한 우수외식업 지구(3곳*) 내 외식업체 할인 부산1곳,전주1,평창
 
 (전통식품 할인) 전통주, 떡·한과 할인 및 체험행사

 (농촌관광 할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및 가을여행주간(10.24~11.6)에 내‧외국인  방문객 대상 체험‧숙박‧특산물 10~20% 할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9월말부터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쇼핑관광축제 Korea Sale Festa의 효과를 농촌 등으로 확산하고, 최근 위축된 농식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당초 참여 중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농업분야 참여를 확대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행사의 내용은 현재 진행 중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하여, 농산물, 외식, 전통식품 및 농촌관광 할인 등 다채롭게 구성하여 운영한다.
  
 행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농식품부, 농진청, 산림청 등 기관 및 소속기관 등 적극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장차관을 비롯한 간부들도 이 기간 경주, 거제 등 농촌관광지를 포함하여 자연재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하는 등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일반 농축산물
 전국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는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과일, 채소 등 제철 농산물 및 축산물 등에 대해 최대 50%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외식업소 할인
 농식품부가 지정한 우수외식업 지구 중 3곳의 외식업 지구 내 외식업체에서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부산 ‘명륜 1번가’ 지구 , 전주 ‘한옥마을’ 지구, 평창의 ‘오대산 산채마을’ 지구 내 외식업체가 일부 메뉴에 대해 할인 행사를 한다. 할인 폭은 참여업체 별로 품목에 따라 자율적으로 진행된다.
 참여 업체 현황:  부산명륜 1번가 177개 업체,  전주 한옥마을 지구 10개 업체, 오대산 산채마을 지구 9개 업체
  프랜차이즈 업체 중 계절밥상 등이 할인에 기(旣) 참여하였고, 커피베이(9.29~10.21), 바보스(10.15~10.31)가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참여 업체 중 기 할인 종료: 빕스, 계절밥상, 국수나무,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전통주 및 전통식품 할인 
 전통주의 경우 전통주 갤러리(서울 인사동)나 ‘찾아가는 양조 중 19개소*에 방문시 특별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막걸리 주점인 셰막(강남점), 월향(이태원) 방문시 10월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orea 전통 떡‧한과 만들기 체험행사(남산, 10.28~30) 등을 방문하면 떡·한과 등을 할인받을 수 있고,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농촌관광지 체험, 숙박, 특산물 할인 제공
 10월 한달 동안 41개 농촌관광지(농촌체험휴양마을 37, 6차인증  사업자 4)에서 외국인에 대해 체험할인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가을 여행주간(10.24~11.6)을 맞아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170개 농촌관광지*(농촌체험휴양마을 73, 교육농장 74, 농가맛집 9 등)에서 체험, 숙박, 특산물 중 한 가지 품목에 대해 20% 할인 판매를 한다.

  상세내역은 「우리나라 좋은 마을 웰촌」에 게재(www.welchon.com)       
 농식품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관은 “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코리아 세일즈 페스타의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농업분야 참여 확대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히고,“특히, 경주, 울산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농산물 소비와 농촌관광 활성화에 국민 여러분의 특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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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4월 3일(수)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및 지역 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방식을 기존 퇴액비화 위주에서 벗어나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화 비중을 늘리는 한편,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는 에너 지 자립형 단지를 2030년까지 8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한 ㈜성우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1,103M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시설 인근 에너지 자립 실증 마을인 원천마을과 함께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저감 모델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인근 농가 등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가축분뇨 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한 농축산물도 저탄소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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